PEOPLE
SEOL JINMI
설진미 강사님
OCEAN KEEPER / JEJU
오늘도바다로 출근한다.

누군가에게 제주 바다는 여행지이고 휴식의 공간이다.
설진미 강사님에게 바다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진다.
일하는 곳이고, 배우는 곳이며, 사람들에게 바다를 가르치는 곳이다.
그리고 어떤 날에는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와 버려진 밧줄을 치우러 가는 곳이다.
그래서 오늘도 바다로 출근한다.
THE OCEAN KEEPER
바다를 좋아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설진미 강사님은 제주 해안을 다니며 바다에 남겨진 쓰레기를 치운다.
파도에 떠밀려온 것부터 바위 사이에 걸린 그물과 밧줄까지.
거대한 문제를 해결한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눈앞에 있는 것부터 하나씩 걷어낸다.

WHAT THE SEA LEAVES BEHIND
바다가 남긴 것들
우리가 제주 바다를 볼 때 사진에 잘 담기지 않는 것이 있다.
폐어구와 밧줄, 플라스틱, 해변에 남겨진 쓰레기다.
설진미 강사님이 마주하는 바다에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이런 흔적도 남아 있다.
ONE BAG AT A TIME
오늘 눈앞에 있는 것부터
특별한 캠페인이 있는 날만 해변을 치우는 것은 아니다.
바다에 나가고, 쓰레기가 보이면 줍고, 플로빙과 플로깅 활동의 기록을 남긴다.
한 번의 청소로 제주 해양쓰레기 문제가 끝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치운 만큼 오늘의 해변은 조금 달라진다.
설진미 강사님이 계속하는 일은 그 작은 반복이다.

BENEATH THE SURFACE
바닷속으로
설진미 강사님은 바다를 밖에서만 바라보지 않는다.
프리다이빙으로 직접 그 안에 들어간다.
해안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사람이 이번에는 물속으로 내려간다.
같은 바다를 조금 다른 위치에서 바라보는 일이다.

TEACHING THE SEA
바다를 가르치는 일
프리다이빙 강사로도 활동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숨을 오래 참는 방법만 알려주고 싶은 것은 아니다.
바다에 들어가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바다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마음도 함께 전하고 싶어 한다.

HAENYEO SCHOOL
2026 · 배우는 중
2026년, 설진미 강사님은 제주 한수풀 해녀학교에서 바다와 물질을 배우기 시작했다.
프리다이빙과는 비슷해 보이면서도 다른 바다다.
그 시간은 지금 인턴 과정으로 이어지고 있고, 배우는 단계에서 해녀의 길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중이다.

LEARNING HAENYEO
해녀를 배우는 과정
해녀학교의 교육은 해녀 문화를 가까이에서 배우는 과정이다.
사진 역시 정식 해녀 활동이 아니라 해녀학교에서 배우는 시간을 기록한 장면이다.

TOWARD HAENYEO
다음은, 해녀
해녀학교에서 바다를 배우고, 인턴 과정을 거치며 조금씩 해녀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도, 넘어야 할 것도 많다.
그래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설진미 강사님은 2027년, 정식 해녀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A LIFE WITH THE SEA
일이 달라도, 바다는 하나
해양쓰레기를 치우고, 프리다이빙을 가르치며, 해녀학교에서 바다를 배웠다. 지금은 인턴 과정을 거치고 있다.
서로 다른 일처럼 보이지만 설진미 강사님에게는 하나의 바다 안에서 이어지는 일이다.
바다를 즐기고, 가르치고, 지키며 2027년 정식 해녀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것.

출처와 업데이트
- 출처
- ATOZ JEJU 제공 활동 정보 및 사진설진미 강사님의 해양 환경정화·프리다이빙·해녀학교 활동 기록
- 업데이트
-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