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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CHO AHREUM

조아름 쉐프

CHEF / GEUMAK

금악에서제주를 요리하는 사람.

아니따 주방에서 요리하는 조아름(Cho Ahreum) 쉐프와 조리 공간

조아름 쉐프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방송이었던 사람도 많다.

2021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금악마을 편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하지만 ATOZ JEJU가 지금 기록하고 싶은 건 그 이후의 시간이다.

금악에서 아니따를 이어가며 제주 식재료를 자신의 음식으로 풀어내고, 계속 새로운 메뉴를 고민한다.

주방 밖에서는 운동하고, 달리고, 책을 읽고 사람들과 만나며 자신의 생활도 꾸준히 이어간다.

그런 시간들이 다시 주방으로 돌아오는 사람이다.

IN THE KITCHEN

주방에서

아니따에서 자주 보게 되는 건 완성된 한 접시 이전의 시간이다.

면을 준비하고, 재료를 다듬고, 같은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

여러 번 아니따를 찾으면서 느낀 건 조아름 쉐프의 음식이 그 반복 속에서 꾸준히 유지된다는 점이다.

아니따 주방에서 생면을 직접 준비하는 조아름(Cho Ahreum) 쉐프

COOKING JEJU

제주를 음식에 담는 방식

제주산이라는 이름을 메뉴에 붙이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파스타라는 자신의 방식 안에서 이 재료를 어떻게 쓸지를 계속 고민한다.

익숙한 제주 재료가 아니따에서는 다른 한 접시가 된다.

  • 감태
  • 제주 꽃멸치 · 엔초비
  • 제주 돌문어
  • 제주 마늘
  • 흑돼지

OUTSIDE THE KITCHEN

주방 밖의 루틴

조아름 쉐프를 오래 보면서 인상적인 건 주방 밖에서도 자신의 리듬을 계속 지킨다는 점이다.

운동하고, 달리고, 책을 읽고, 사람들과 이야기한다.

그 시간을 거창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꾸준히 이어가는 생활 자체가 이 사람을 보여준다.

실내에서 스트레칭하며 몸을 관리하는 조아름(Cho Ahreum)
야외 공간을 걸으며 팔을 들어 올린 조아름(Cho Ahreum)

WALKING JEJU

제주를 걷는 사람

제주를 음식에 담는다는 건 제주산 재료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직접 걷고, 보고, 계절을 보내며 이 섬을 계속 경험하는 시간도 쌓인다.

조아름 쉐프에게 제주는 일하는 곳이면서 계속 알아가는 곳이다.

겨울 어승생악 입구에서 제주 풍경을 바라보는 조아름(Cho Ahreum)

ANITTA, GEUMAK

금악에서

방송 이후에도 조아름 쉐프는 금악에서 아니따를 이어가고 있다.

메뉴는 계속 고민하고 바뀌지만, 자신이 선택한 자리에서 자기 음식을 계속 만든다.

오래 지켜볼수록 눈에 들어오는 건 그 꾸준함이다.

출처와 업데이트
출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금악마을 편ATOZ JEJU 직접 관찰 및 제공 사진
업데이트
2026-08-18